사진=김민지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김민지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도와 쌈채소 씻는 만두들"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민지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김민지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어"1. '이러~케 한 다음에 뒤집어서 이러~케' 씻는거라고 가르쳐주는 믿음직스런 조교 만두 2. 채소 종류별로 가지런하게 씻어서 담아놓은 만두의 채반(아빠: 역시. 내 딸이야) 3. '이불 덮어주자' 하면서 걍 되는 대로 쌓아놓은 만2 채반(찔리는 엄마는 말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두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싱크대에서 쌈채소를 씻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한편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2014년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생활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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