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트렌딩 송즈 실시간’ 4일 연속 2곡 TOP5 진입


매체는 많은 유명한 그룹 멤버들이 솔로 데뷔를 하고 성공하지만 미국에서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솔로 K팝 아티스트는 많지 않다고 설명하며, ‘핫100’ 차트에 오를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를 가진 K팝 솔로 뮤지션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진의 첫 솔로OST ‘Yours’(유어스)가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트랙으로 데뷔한 것에 주목하며 진의 향후 행보를 기대했다.
진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 1위,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Digital Song Sales) 차트 2위, 빌보드 신흥 아티스트(Emerging Artists) 차트 4위를 기록했다.
또한 한국 남성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에 90위로 진입하는 등 다양한 기록을 경신하며 최정상 솔로 가수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을 했다.

공식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주간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weekly)에서 진의 첫 솔로 OST ‘Yours’ 13주 연속, 자작곡 ‘슈퍼 참치’ 9주 연속 차트인하며 굳건한 인기를 보여줬다.
또한 ‘Yours’와 ‘슈퍼 참치’ 2곡을 동시에 TOP10에 차트인하며 독보적인 저력을 과시했다.
해당 차트에 2곡이 동시에 오른 것은 한국 솔로곡 중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며, 13주 연속 차트인 역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유일, 최장기간 차트인의 대기록이다.

또한 ‘핫 트렌딩 송즈 차트/7일’(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7days)에서도 ‘Yours’ 4위, ‘슈퍼 참치’ 6위를 기록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로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는 24시간, 또는 최근 7일 동안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곡의 실시간 순위를 매기는 차트이며, ‘핫 트렌딩 송 주간 차트’는 빌보드의 실시간 차트와 별도로 금요일부터 익주 목요일까지 집계 결과를 주간 차트로 발표한다.
진의 ‘Yours’는 빌보드를 비롯해 한국 OST 최초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차트' 45위 데뷔, 일본 아이튠즈(iTunes) 사상 최단시간(발매 2시간) 정상 등극한 한국 솔로곡 등 여러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수많은 기록을 경신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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