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일상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확진받은 당일 그리고 오늘까지도 자가키트 음성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훈 씨 출연 중인 공연에서 확진자 나왔다는 통보 받자마자 잘 대처하고 집에서도 방역수칙 지켜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아야네는 "아무리 조심해도 요즘은 피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몸관리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남편은 열나고 여러가지 증상으로 힘들고 저는 남편이 아픈 게 내 맘을 아프게 하고 남편에게 다가가지도 같이 뭐 하지도 못하고 만나지도 못 하니 슬픕니다"고 전했다.
앞서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훈은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에서 몸 상태 이상을 느끼고 자체 격리를 진행했다. 자가 진단 키트로 4차례 이상 음성이 나왔지만 열이 39도까지 오르는 등 PCR 검사를 받고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 연상 이지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아야네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확진받은 당일 그리고 오늘까지도 자가키트 음성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훈 씨 출연 중인 공연에서 확진자 나왔다는 통보 받자마자 잘 대처하고 집에서도 방역수칙 지켜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아야네는 "아무리 조심해도 요즘은 피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몸관리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남편은 열나고 여러가지 증상으로 힘들고 저는 남편이 아픈 게 내 맘을 아프게 하고 남편에게 다가가지도 같이 뭐 하지도 못하고 만나지도 못 하니 슬픕니다"고 전했다.
앞서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훈은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에서 몸 상태 이상을 느끼고 자체 격리를 진행했다. 자가 진단 키트로 4차례 이상 음성이 나왔지만 열이 39도까지 오르는 등 PCR 검사를 받고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 연상 이지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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