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새해 복 다 주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
방탄소년단(BTS) 뷔가 '새해 복(福) 다 주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아이돌 인기 랭킹 앱 최애돌에서 “새해 복(福) 다 주고 싶은 남돌은?” 이라는 주제로 일주일간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뷔는 3만 3757표를 받아 1위에 올라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일미’, ‘K팝 대표 비주얼’ 등으로 불리우는 뷔는 그 조각 같은 외모보다 더 아름답고 사랑 가득한 내면을 겸비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인터뷰나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 에서도 뷔의 사랑 가득한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뷔는 [BANGTAN BOMB] Happy New Year 2022!' 영상에서도 "2022년도 아미분들과 많은 추억 만들고 멋진 곡으로 컴백했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것이 제 소원이다. 행복한 2022년 되시길 바란다" 라며 아미와 주변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신년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 뷔 '새해 복 다 주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
또한 2022년 1월 1일 위버스를 통해 "2021년 정말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2022년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사랑하고 너무너무 아껴요. 사랑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며 사랑을 표현했다.



이렇듯 뷔는 그가 받는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감사할 줄 아는 모습, 또 그 사랑을 팬들에게 다시 나누어주는 ‘행복 전도사’와 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감동시켜왔다.



뷔가 ‘아미 바보’, ‘아미 사랑꾼’ 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평소에도 팬들과 소통을 즐기는 뷔는 친구처럼 또 하나의 가족처럼 특별한 소통을 펼쳐 해외 매체들도 주목한 바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