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김원효/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김원효가 주말 아침 아내 심진화를 위한 요리를 대접했다.

심진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남편이 차려준 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탁에 마주 앉아 있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김원효가 선보인 메뉴는 김치볶음밥. 주말 아침을 맞는 단란한 부부의 일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진화는 2011년 코미디언 동료 김원효와 결혼했다. 최근 다이어트로 7kg 가량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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