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높이 올라간 순간" 함께 한 팬들과 기쁨 같이해


방탄소년단 뷔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이 수상을 하는 최고의 순간을 팬들과 함께 공유해 감동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제49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 ‘페이버릿 듀오/그룹’ ‘페이버릿 팝 송’ 부문까지 총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뷔는 방탄소년단이 제일 처음 수상한 ‘페이버릿 듀오/그룹’ 부문 수상자를 발표하는 순간에 생생한 현장의 반응과 멤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모습이 포착됐다.
방탄소년단 뷔, "높이 올라간 순간" 함께 한 팬들과 기쁨 같이해
뷔는 이 영상을 ‘BTS and ARMY’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올려 팬들과 감동의 순간을 나눴다. 뷔는 해외 시상식에 참여할 때마다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영상을 팬들과 공유하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방송에는 잡히지 않았던 멤버들의 표정과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짧은 영상은 마치 팬들도 현장에 방탄소년단과 함께 있는 듯한 유대감을 느끼게 했다.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수상자로 호명되자 뷔는 시그니처인 V를 하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뷔의 활짝 웃는 모습은 오랜만에 팬들과 한 공간에서 눈을 마주치고 같이 있는 것에 대한 감출 수 없는 기쁨을 짐작케 했다. 레드 반다나에 가죽 재킷을 입은 뷔는 해맑은 미소년 같은 얼굴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뷔는 콜드 플레이와 라이브 무대를 한 후 ‘반다나를 한 남자’로 핫가이로 주목받았다.

팬들은 “태형이가 말한 손을 잡고 따라와 주면 엄청 높이 올라가 주겠단 약속을 지킨 순간을 함께 보다니 감동” “떨릴텐데 그 순간을 즐기는 여유”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불릴 타이밍에 셀동을 찍는 센스” “태형이 덕분에 현장에 같이 있는 느낌이야” “호명되자마자 카메라에 대고 브이를 하고 수상하러나가다니 역시 타고난 스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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