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여왕이 따로 없네…왕관 케이크 선물 받고 "신남" [TEN★]
'정조국♥' 김성은, 여왕이 따로 없네…왕관 케이크 선물 받고 "신남" [TEN★]
'정조국♥' 김성은, 여왕이 따로 없네…왕관 케이크 선물 받고 "신남" [TEN★]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이 한채아와 절친 케미를 뽐냈다.

김성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채아 언니 만나서 신남. 갑자기 그립다. 일용언니 아는 사람. 손든 분들 감사한 분들"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김성은과 한채아는 한남동에서 만난 모습. 한남동 거리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맛집에서 맛있는 요리도 먹었다. 최근 생일이었던 김성은은 위해 한채아는 케이크도 준비한 모습이다. 보라색 생크림에 진주 왕관으로 장식된 화려한 케이크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SSUNG Happy Birthday'라는 축하 문구도 적혀있다. 또한 일용언니는 두 사람이 함께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함께 채널을 운영할 만큼 절친한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3년생인 김성은은 1살 연하의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했으며, 2010년생 아들 태하, 2017년생 딸 윤하, 2020년생 아들 재하를 낳았다.

1982년생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낳았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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