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157cm·46kg의 가녀린 체구…L사 명품백이 커보여 [TEN★]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뛰어난 미모를 뽐냈다.

이솔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오늘 비가 온다길래 차가 무지 막힐 줄 알았는데, 다행히 비가 안오고 쨍쨍하네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솔이는 베이지그레이톤의 민소매 스커트에 명품브랜드 L사의 569만 원짜리 탑핸들백을 들었다.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 이솔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녀린 체구로 인해 가방이 더 커보이는 착시도 일으킨다.

배우 출신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해 8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10년 넘게 다녔던 제약회사를 퇴사하고 현재는 개인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다. 이솔이는 라이브커머스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157cm에 46kg라고 게재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