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청담 명품거리서 고양이놀이 하는 아들에 "냐옹이 낳은 건 아냐" [TEN★]
'이필모♥' 서수연, 청담 명품거리서 고양이놀이 하는 아들에 "냐옹이 낳은 건 아냐" [TEN★]
'이필모♥' 서수연, 청담 명품거리서 고양이놀이 하는 아들에 "냐옹이 낳은 건 아냐" [TEN★]
'이필모♥' 서수연, 청담 명품거리서 고양이놀이 하는 아들에 "냐옹이 낳은 건 아냐" [TEN★]
'이필모♥' 서수연, 청담 명품거리서 고양이놀이 하는 아들에 "냐옹이 낳은 건 아냐" [TEN★]
'이필모♥' 서수연, 청담 명품거리서 고양이놀이 하는 아들에 "냐옹이 낳은 건 아냐" [TEN★]
'이필모♥' 서수연, 청담 명품거리서 고양이놀이 하는 아들에 "냐옹이 낳은 건 아냐" [TEN★]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하면 캔디를 세 개씩 꼭. 하나라도 덜 먹게하려면 엄마 달라고 해야해요. 제가 먹고 싶은 건 아닌데…맛있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오늘만 세 번째 방문 중 드디어 냐옹이 만났어요. 제가 냐옹이를 낳은 건 아니구요"라고 한 차례 더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서수연은 청담동 명품거리 인근의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근처에서 아들 담호 군과 놀고 있는 모습이다. 서수연은 사탕을 많이 먹는 아들을 걱정한다. 담호 군은 꽃집 앞에서 길고양이들을 흉내내기도 한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74년 이필모와 1985년생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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