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kg 홍지민 작은 얼굴에 남아도는 마스크팩…관리가 절실한 나이 TEN★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자기관리에 열심이다.홍지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나이. 한거 안 한거 너무 차이가 나니까. 그런데도 또 게을러 지는 날보며 느슨해 졌던 몸과 마음. 마스크 시트지 하나 붙이고 마음 다시 다 잡아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 팩을 하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꾸준한 다이어트로 최대 3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는 홍지민의 작은 얼굴을 꽉 채운 마스크 팩에 눈길이 쏠린다.

이와 함께 홍지민은 "무엇가를 꾸준히 한다는 건 참 쉽지 않지만, 또 꾸준히 하는 것 만큼 최고의 효과도 없는 것 같다. 다시 정신 줄 잡고 운동도 다이어트도, 공부도, 육아도, 살림도, 연습도 등등 다 열심히 해 보자. 저랑 다시 열심히 하실분?”이라고 기운을 복돋았다.

한편, 홍지민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2017년 11월 둘때 딸 출산 이후 꾸준한 다이어트로 최대 3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34kg' 홍지민, 작은 얼굴에 남아도는 마스크팩…"관리가 절실한 나이" [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