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숙행 인스타그램
사진=숙행 인스타그램
가수 숙행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숙행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맞아어요. 무서워서 슬슬 도망다니다. 맞은지 15분 지났는데 심장 살짝 두근거리고 가슴이 조금 답답한 정도네요. 2차때도 안 아프길 바라며 후기 올릴게요””라며 사진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과 함께 숙행의 셀카가 담겼다. 마스크를 쓴 숙행은 팔을 걷어올려 주사를 맞은 부위를 인증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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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43세인 숙행은 지난 2019년 방영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 출연했다. 지난1일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에 출연해 공개구혼해 화제를 모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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