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앞 버스정류장 광고도 진행
'통큰 응원' 나선 방탄소년단 정국 팬,  아르헨티나 '오벨리스크' 스페인 지하철 생일 축하 광고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이 통큰 응원에 나선다.

국내 팬클럽 '정국 서포터즈'는 8월 1일부터 한 달 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 신사옥 앞 버스 정류장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 서포트를 진행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정국 서포터즈'는 한강대교북단/LG유플러스 버스정류장 (03002) 에 설치된 패널 3개(앞 뒤)에서 해당 광고가 게시된다고 설명했다.

팬 계정 'gunusa', '청년 전정국'은 9월 1일 일본 효고현 히메지시의 쇼핑몰 'GRAND FESTA' B1, 1층 곳곳에서 정국의 디지털 사이니지 생일 광고를 송출시킨다고 트위터로 전했다.
'통큰 응원' 나선 방탄소년단 정국 팬,  아르헨티나 '오벨리스크' 스페인 지하철 생일 축하 광고
아르헨티나 팬들은 현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명소 중 하나인 기념비 '오벨리스크'(Obelisco)에서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스페인 팬들은 8월 31일~9월 7일까지 현지 바로셀로나에 위치한 카탈루냐 광장 지하철 L3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를 송출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한편, 오는 9월 1일 맞이할 정국의 생일에 벌써 부터 전세계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다채로운 생일 서포트를 선물 받는 정국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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