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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프로듀스48'로 결성된 한일 합작걸그룹 아이즈원은 지난 4월 29일 공식 해산까지 한일 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해체 후에도 아이즈원의 재결합을 위한 팬덤의 펀딩이 이루어질 정도로 팀에 대한 애정과 인기가 높아 아이즈원의 재결합 여부는 국내외 큰 이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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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염원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실망하긴 이르다.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기 때문. 아이즈원을 품고 새 출발선에 선 멤버들. 재결합 무산에 대한 아쉬움보다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야 할 때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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