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코로나19 확진
뮤지컬 '드라큘라' 비상
박지연 측 "오전에 검사 완료"
배우 박지연. /사진제공=희랑컴퍼니
배우 박지연. /사진제공=희랑컴퍼니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을 판정받은 가운데, 뮤지컬 '드라큘라'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박지연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박지연의 소속사 희랑컴퍼니는 23일 텐아시아에 "오전에 '드라큘라' 제작진으로부터 손준호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접했다.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손준호의 소속사 sidusHQ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손준호는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느껴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보건 당국의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모든 스태프 및 접촉자 등은 즉시 검사를 진행했거나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박지연은 2010년 뮤지컬 '맘마미아'로 데뷔해 '레미제라블', '시라노', '레베카' 등 다수의 굵직한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출중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드라마 '라이프', '해치', '더 킹 : 영원의 군주', '비밀의 숲2' 등에 출연하며 안방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재 박지연은 오는 5월 18일 공연되는 '드라큘라'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드라큘라'에는 박지연을 비롯해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 조정은, 임혜영, 강태을 등이 출연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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