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애는 어머니의 칠순을 기념, 어머니의 지인들을 초대해 깜짝 파티를 연다. 이 가운데 조인성이 마이크를 잡고 40명이 넘는 관객 앞에 나선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인성이는 엄마 정미애의 곡인 '훠이'를 열창하며 '트로트 신동'의 첫 데뷔 무대를 알린다. 인성이는 사랑스러운 무대 매너는 물론, 엄마 정미애를 능가하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외할머니의 칠순 잔치를 뜨겁게 달군다. 마무리까지 완벽한 인성이의 무대에 외할머니를 비롯해 외할머니의 지인들은 콘서트에 온 것처럼 "네가 가수다"라며 환호성을 질렀다는 후문. 9살 인성이의 첫 데뷔 무대에 기대가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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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 12월 4일(수)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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