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논란
박계옥 작가 전작 '철인왕후'까지
'철인왕후' 주인공 신혜선 불똥
마스크 업체 "역사 왜곡 유감" 손절 예고
박계옥 작가 전작 '철인왕후'까지
'철인왕후' 주인공 신혜선 불똥
마스크 업체 "역사 왜곡 유감" 손절 예고

위머스트엠은 "당사는 지금까지 '수익의 사회환원', '착한기업 착한기부'로 빈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와 장애우를 위한 기부, 법무부와 각 기관에 기부를 이어가 지금까지 200만 장 이상의 마스크를 사회에 기부한 '착한 기업'을 몸소 실천한 회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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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은 최근 논란이 불거졌던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박계옥 작가의 전작인 tvN '철인왕후'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철인왕후' 역시 혐한 작가의 원작을 드라마로 했다는 점, '조선왕조실록은 지라시' 등의 대사로 반중, 역사왜곡 논란 등을 일으킨 작품이다.

그러면서 "대국적인 차원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는 회의를 거쳐 방향을 정할 예정"이라며 "회사 방침이 확정되는데로 추후 2차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신혜선의 모델 철회까지 고려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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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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