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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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를 직관했다.

최근 제이홉은 소셜미디어에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경기를 관람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과 94번이 적힌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거나, 경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1994년생이다.
사진=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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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NBA 공식 계정과 LA 레이커스 공식 소셜미디어에도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4월 5일 자)에서는 제이홉의 디지털 싱글 'MONA LISA'가 메인 송차트 '핫 100' 65위에 올랐다. 이로써 제이홉은 솔로 가수로서 7번째 '핫 100' 차트인에 성공하며 같은 그룹 정국과 K팝 솔로 가수 최다 진입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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