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학생회장 출신"…신인선, 이찬원과 '찰칵'

신인선, SNS 통해 근황 공개
TV조선 '뽕숭아학당' 출연 인증

/사진=신인선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신인선과 이찬원이 만났다.

신인선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둘 다 학생회장 출신인데 몸개그만 보여줬다고 한다. 2월 17일 수요일 오후 10시 'TV조선 뽕숭아학당' Top6 vs 예비6 오늘 밤 10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인선은 이찬원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신인선과 이찬원은 학생회장 출신답게 반듯하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학생회장들의 만남! 몸개그 기대가 되네요!", "두 분 다 너무 멋져요", "둘 다 잘생겼또", "트롯계의 브레인들", "두 분 다 승승장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인선과 이찬원이 출연하는 TV조선 '뽕숭아학당'은 이날 밤 10시 방영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