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부터 '청춘기록'까지
영화, 드라마, 예능 종횡무진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캐스팅
12월 공연
영화, 드라마, 예능 종횡무진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캐스팅
12월 공연

지난 8월에 개봉한 영화 '후쿠오카'에서는 자신의 본명을 그대로 사용한 소담 역으로 분했다. 경계를 마음대로 넘나들며 첫사랑 때문에 28년간 앙금을 쌓고 살았던 두 남자 해효와 제문을 꿰뚫어 보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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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소담은 JTBC 예능 '갬성캠핑'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앞서 예능 '삼시세끼-산촌편'에서 어떤 일이든지 거침없이 알아서 척척 해내며 야무진 막내로 활약했던 박소담. '갬성캠핑'에서는 또래 출연자들과 또 다른 케미를 선사하며, 비타민 같은 존재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박소담의 활약은 이뿐만이 아니다. 2017년 이후 3년만에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의 콘스탄스로 관객들과도 만난다. 앙리의 도움으로 꿈을 찾아가는 대학생 콘스탄스로 나선 박소담은 섬세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또 한 번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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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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