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몽환적인 분위기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5개월간의 현장에 끝이 보인다. 제발 모두 무탈하게 끝나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나무들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 가운데 선 이하늬의 실루엣이 담겨져 있다. 공개된 사진은 이하늬가 숲속에서 촬영 중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이를 본 배우 김지우는 "이쁜 내시키. 조심조심해서 몸 건강히 잘 마무리하길 기도할께 라뷰 이쁜이"라고 멘트를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유령'(이해영 감독) 출연을 검토 중이다. 최근 7년 간 공개 열애했던 동료 연예인 윤계상과의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다음은 매혹적인 배우 이하늬의 지난 몇 년간의 모습을 10(TEN)컷의 사진으로 돌아보자.
사진=텐아시아DB, 이하늬 인스타그램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5개월간의 현장에 끝이 보인다. 제발 모두 무탈하게 끝나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나무들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 가운데 선 이하늬의 실루엣이 담겨져 있다. 공개된 사진은 이하늬가 숲속에서 촬영 중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이를 본 배우 김지우는 "이쁜 내시키. 조심조심해서 몸 건강히 잘 마무리하길 기도할께 라뷰 이쁜이"라고 멘트를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유령'(이해영 감독) 출연을 검토 중이다. 최근 7년 간 공개 열애했던 동료 연예인 윤계상과의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다음은 매혹적인 배우 이하늬의 지난 몇 년간의 모습을 10(TEN)컷의 사진으로 돌아보자.
지난해 1월 영화 ‘극한직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미모 뽐내는 이하늬. ‘극한직업’을 통해 이하늬는 ‘1000만 배우’에 등극했다.
지난해 4월 ‘열혈사제’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는 이하늬. 블랙&화이트를 적절히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 룩을 완성시킨 사복 패션에 눈길이 간다.
지난해 5월 제55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가슴이 깊게 파인 붉은색 드레스로 시선 집중시킨 이하늬.
지난해 10월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이하늬. 개막식 사회를 맡은 그의 아름다운 미모에 바람도 질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영화 ‘블랙머니’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하늬는 지난 작품 ‘극한직업’에서 보여준 코믹 이미지를 벗고 슈퍼 엘리트 변호사로 완벽하게 변신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해 10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이하늬.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시상식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제도다. 이하늬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다.(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지난해 11월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가슴 부분이 아찔하게 파인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다.
지난 2월 이하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이후 열린 영화 ‘기생충’ 팀의 수상 축하 파티에 참석해 인증샷을 올렸다.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본인이 수상한 것도 아닌데 왜 참석했냐”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후 이하늬는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글을 올렸다.
지난 6월 이하늬는 윤계상과 공개 열애 7년 만에 결별했다. 이어 윤계상은 현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도 떠났다.
최근 이하늬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서는 살이 빠져 어딘가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텐아시아DB, 이하늬 인스타그램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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