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틱스는 최근 V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멤버들이 멤버들이 짧은 치마, 바지를 입고 있어 스태프가 담요와 점퍼 등을 건넸고, 멤버들도 이를 이용해 다리를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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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은 뒤늦게 화제가 됐고, 대다수의 팬들은 어린 멤버들에게 노출을 강요했다고 지적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하 파나틱스 소속사 에프이엔티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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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틱스 소속사 에프이엔티입니다.
지난 7일 방송된 파나틱스 네이버 V라이브 방송 중 현장 진행 스태프의 잘못된 발언에 대해 당사는 심각성을 느끼며 그로 인해 상처를 받았을 멤버들과 팬분들께 먼저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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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이엔티는 향후 다시는 이러한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겠습니다.
파나틱스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여러분이 아껴주시는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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