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BIAF2020 심사위원 선정
안재현과 이혼 후 열일 행보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구혜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어 장편경쟁 심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세계 애니메이션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잘 전달드리도록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우 구혜선 화보./ 사진제공=텐스타
배우 구혜선 화보./ 사진제공=텐스타
지난 7월 안재현과 최종적으로 합의 이혼한 구혜선은 텐스타 9월호 표지 모델 장식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구혜선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BIAF2020은 오는 10월 23일 부터 10월 27일 까지 개최된다.

한편, 안재현은 tvN '신서유기' 시즌7에 이어 ‘신서유기8’에도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