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뷔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랑스러운 잔망미(美)로 미소를 선물했다.

방탄소년단의 뷔는 지난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셀프 동영상으로 근황을 알렸다.

길었던 파마머리를 싹둑 자르고 마스크를 낀 채 등장한 뷔는 저스틴 비버의 'Intentions'에 맞춰 흥 넘치는 제스처와 춤으로 사인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영상 속 뷔는 마스크를 써 눈만 드러난 모습이었지만 짙은 눈썹과 시원한 눈매로 감출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또 긴 손가락과 특유의 그루브가 살아 있는 춤동작이 시선을 강탈했다.

뷔가 올린 셀프 영상은 약 6시간 만에 조회수 400만을 돌파하고 100만 '좋아요'를 받았다. 일본의 트위터 랭킹 사이트 트위플 트렌드의 유명인 순위 실시간 3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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