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장자연 리스트 관련 재판 증인으로 채택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장자연 리스트’ 관련 재판 증인으로 채택. 서울중앙지법은 2009년 4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방 사장이 故 장자연 씨로부터 성 접대를 받았다”고 말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의 공판에 방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8~9월 열릴 공판 일정에 맞춰 증인 소환장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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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제목: 여배우 성접대 의혹 언론사 사장 결국…

내용: 혐의 전면 부인.

서문탁, 7월 1일 방송되는 MBC ‘나는 가수다 2’에 새로 합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사미인곡’ 등을 히트시켰고 현재 미국 버클리 음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해 유학 생활 중인 서문탁은 제작진의 끈질긴 섭외 끝에 출연을 결정했으며, 서문탁과 함께 투입될 다른 새 가수 한 명은 다음 주 녹화 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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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제목: 미모의 유학생 가수 설마 했더니…

내용: 서문탁, 폭풍 가창력 선보여.

티아라 효민, 8월 10일 첫방송 되는 MBC 금요 판타지시트콤 에 캐스팅, 는 남자 1000명의 간을 먹어야 사람이 될 수 있는 구미호(효민)가 999명의 간을 취한 후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 1명의 간을 얻으려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으로 이천희, 강예원 등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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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제목: 남자 999명 잡은 미모의 20대 女 알고 보니…

내용: 티아라 효민의 사랑스런 구미호 연기

영화 에 연인으로 출연한 배우 송용진과 김동윤, 촬영장에서 친분을 쌓은 계기에 대해 말해. 송용진은 “감독님은 동윤이랑 나중에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연기 못 할 수도 있으니까 우정을 나누지 말라고 했지만 만날 지겨울 정도로 낚시 얘기를 했다”고 밝혔으며, 김동윤은 “둘 다 축구, 이종격투기 같은 운동을 좋아해서 스포츠 얘기를 정말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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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제목: 동성애 영화 찍던 두 남자 촬영장에서…

내용: 낚시랑 축구 얘기만 해.

틴탑의 천지, 멤버 중 휴대폰에 여자 전화번호가 제일 많은 것으로 밝혀져. SBS MTV 에서 “휴대폰에 여자 전화번호가 가장 많은 멤버가 누구냐”는 MC 김태현의 질문에 리키가 천지라고 대답하자 천지는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식은땀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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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제목: 충격! 여기자 명함 받아간 꽃미남 아이돌…

내용: 내 번호만 저장 안 함.

영화 에 출연한 배우 박진주,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에서 에서 연기했던 ‘어린 진희’ 역의 욕쟁이 이미지에 대해 설명. 박진주는 “평소는 욕하는 것도, 욕하는 걸 듣는 것도 싫어한다. 그래도 가끔 욱하고 욕이 터져 나오려는 순간이 있다. 예를 들면 다이어트 해야 한다고 매니저들이 못 먹게 할 때, 저절로 욕이 나온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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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제목: ‘욕설녀’로 소문난 20대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

내용: 다이어트 때문에.

8월 퇴진이 논의되고 있는 MBC 김재철 사장, 임기를 반드시 채우겠다는 의지 밝혀. 김 사장은 27일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공개서한에서 노조가 그간 제기한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거나 저를 흠집 내기 위한 과장된 수사와 왜곡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으며 현재 MBC의 상태에 대해서는 “사실상 정상화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사장의 임기는 2014년 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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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제목: ‘시한부 선고’ 사장 눈물의 편지…

내용: 퇴임 안 해.

글. 최지은 f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