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유부녀가 된 사실을 자축했다.
지난 9일 한예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부 월드 입성"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유부초밥 사진을 올렸다. 유부초밥에는 초가 꽂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애하던 남성과 혼인 신고했단 사실을 밝혔다. 그는 영상에서 "우린 이제 정식으로 부부다. 나는 이제 품절녀. 그런데 예전부터 품절녀였다"라고 이야기했다. 한예슬은 2021년부터 연극배우 출신의 10살 연하인 남성과 공개 연애했다.
그는 "난 애인과 연애하는 동안 한 번도 '친구'라고 분류해서 생각해본 적 없다. 항상 그를 평생의 동반자로 생각했기 때문. 부부라는 말이 조금 닭살 돋긴 하는데 나의 소울메이트다"라고 각별한 사랑을 나타냈다.
한예슬은 "결혼하고 안 하고가 나에게 중요한 건 전혀 아니었다. 한 번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혼인 신고 한 이유는 날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에게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그는 "난 애인과 연애하는 동안 한 번도 '친구'라고 분류해서 생각해본 적 없다. 항상 그를 평생의 동반자로 생각했기 때문. 부부라는 말이 조금 닭살 돋긴 하는데 나의 소울메이트다"라고 각별한 사랑을 나타냈다.
한예슬은 "결혼하고 안 하고가 나에게 중요한 건 전혀 아니었다. 한 번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혼인 신고 한 이유는 날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에게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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