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5'는 제주도에 모인 90년대 ‘MZ 돌싱’들의 양보 없는 연애 전쟁을 그려낸다. MC로는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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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은지원은 "비혼주의는 아니라고 이야기했을 뿐이다. 늘 열려있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시즌5 출연자 중에 한 분이 은지원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잘생기고 웃긴 사람 좋아한다더라. 그래선지 은지원이 이번에 되게 열심히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지원 오빠는 방송 때의 재밌는 이미지와 츤데레 같은 이미지가 있다. 본인만 마음을 열면 은지원 좋아하는 분 꽤나 많을 것 같다"며 연애를 적극 권장했다. 이에 MC들은 은지원에게 "시즌6 가자"라고 '돌싱글즈6' 출연을 제안했다.
유세윤은 '돌싱글즈'를 보며 부부관계가 좋아졌다며 "긍정적인 게 많은 것 같다. 진행 중에 혹시나 이혼하게 되면 민망해지니까"라고 농담하며 "이들의 상처와 치유 과정을 보면서 사이가 좋아지는 것 같다. 더 잦아졌다. 캠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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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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