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종합 에듀테인먼트 채널 KBS Kids가 개국한다. ‘신나는 어린이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국하는 KBS Kids 채널에서는 와 , 등 KBS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비롯, 영국 BBC의 , 와 미국 유아교육 채널의 , 등을 선보인다. 또한 이 채널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명품 유치원 존’과 ‘해외 명품 프로그램 존’, ‘어린이 에듀테인먼트 존’, ‘영·유아 및 학부모 존’ 등 시간대별로 프로그램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KBS Kids 채널의 윤영석 PD는 “최근 방송 채널이 급증하고 있는 시장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만을 위한 채널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더 나아가 적극 권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 제작과 편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KBS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
이에 대해 KBS Kids 채널의 윤영석 PD는 “최근 방송 채널이 급증하고 있는 시장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만을 위한 채널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더 나아가 적극 권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 제작과 편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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