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단막극 <그 남자가 거기 있다>로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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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배우 김성은이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극 시즌2 제2화 (극본:권세진, 연출:노상훈)로 돌아온다. 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리지만 당시의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사진작가 서준희(김성은)와 그녀를 둘러싼 주변인물의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지는 미스터리 멜로물이다. 이 드라마에서 김성은이 맡은 서준희 역은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며 정신과 치료를 받는 다소 어두운 인물이다. 김성은은 “대본을 읽어보고 서준희라는 캐릭터에 끌려 복귀작으로 를 선택하게 됐다. 김성은은 이번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는 오는 6월 12일 일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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