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21일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방송화면.
지난 21일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방송화면.
지난 21일 방영된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최고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유령을 잡아라’ 1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4.9%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내 순위 1위에 올랐다. 특히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은 평균 2.3%, 최고 2.9%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기록했다.

‘유령을 잡아라’ 첫 회에선 유령(문근영 분)과 고지석(김선호 분)이 지하철 소매치기 검거를 두고 좌충우돌 대립했다.

방송 말미엔 의문의 지하철 연쇄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광역수사대 하마리(정유진 분), 김우혁(기도훈 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유령을 잡아라’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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