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모델 최소라 / 사진제공=YG케이플러스
모델 최소라 / 사진제공=YG케이플러스
모델 최소라가 결혼식을 위해 발리로 떠났다.

최소라의 소속사 YG케이플러스는 9일 “최소라가 오늘(9일) 남자친구인 포토그래퍼 이코베와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인들과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확한 결혼식 날짜는 들은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최소라는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밀라노패션위크 프라다, 구찌, 돌체앤가바나, 페라가모, 보테가 베네타 등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 모델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나스(NARS) 최초의 한국인 모델로 발탁됐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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