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회의하는 박진주와 박진주 매니저.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회의하는 박진주와 박진주 매니저.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진주와 매니저가 ‘네버엔딩 중독 콤비’의 면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20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61회에서 박진주와 매니저는 구호와 회의에 중독된 모습을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진주는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다. 이는 “구호 한 번 하시죠!”라는 매니저의 말에 구호를 외치는 상황이라고 한다. 알고 보니 박진주와 매니저는 무슨 일이든 구호를 외치고 시작하는 ‘구호 중독’에 빠진 상태라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박진주와 매니저는 두 사람의 이름을 합친 ‘진창 구호’를 시작으로 각종 구호 퍼레이드를 펼친다.

두 사람은 ‘회의 중독’이기도 하다. 매니저는 체계적으로 계획을 짜고 행동에 옮기는 편인 박진주 덕분에 회의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고백하며 ‘회의 예찬론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노트에 ‘오늘의 회의’라고 적은 채 열띤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진주와 매니저가 외칠 구호들은 과연 무엇일지 그리고 두 사람의 회의는 어떻게 흘러갈지는 20일 오후 11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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