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오왠. / 제공=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오왠. / 제공=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오왠(O.WHEN)이 오는 6월 첫 번째 정규 음반으로 돌아온다.

오왠은 2016년 싱글 음반 ‘피크닉(Picnic)’으로 데뷔해 미니음반 두 장과 5장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드라마 OST와 기획 음반에도 참여하며 활동했다.

매력적인 목소리와 안정된 가창력, 작사·작곡 실력까지 뽐내며 각종 축제와 음악 방송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는 SBS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팬’에 출연하며 인지도도 쌓았다. 최근 발표한 싱글 음반 ‘미지근한 밤’은 음악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17위까지 올랐다.

3년 동안 쉼 없는 활동을 이어온 그는 자신의 색깔을 녹인 정규 음반을 완성했다. 다양한 장르의 11곡을 채웠으며 다음달 발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