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용진./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용진./ 사진제공=MBC
이용진이 링 위에 오른다. ‘응암동 불주먹’의 진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다.

지난주 이용진은 복싱에 대한 뜨거운 자신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베일에 감춰진 이용진의 복싱 실력이 이번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관심을 증폭시킨다.

이용진은 남다른 포스로 몸을 풀고 있다. 복싱장에 도착한 그는 챔피언 급 장비들을 줄줄이 꺼내 복싱장 회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의 복싱 실력도 장비만큼 수준급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링 위에 선 이용진은 복싱 선수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공기를 가르는 주먹과 물러섬 없는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용진은 복싱장 관장님에게 오는 5월에 열릴 복싱 대회에 출전해도 될지 물었다. 그는 “저 빠르다고 얘기 해주셨잖아요”라며 진지하게 관장님과 이야기했다. 이용진의 대회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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