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미추리2’ 전소민/사진제공=SBS
‘미추리2’ 전소민/사진제공=SBS
SBS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2’)에서 1000만 원을 숨긴 사람과 돈의 행방이 공개된다.

새로운 규칙이 더해지며 지난주 시작한 ‘미추리2’에서는 한층 더 쫀쫀해진 원년 멤버들의 케미와 스페셜 멤버 전소민의 활약이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은 “예능과 추리, 다 잡았다” “관찰 예능 프로그램 홍수에서 반가운 포맷의 프로그램이었다” “이미 1000만 원을 숨겨둔 사람이 있다니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높은 화제성을 자랑한 ‘미추리2’는 오는 22일 방송에서 본격적인 추리 싸움이 펼쳐진다. 두 번째 시즌을 맞은 원년 멤버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추리로 1000만 원을 향한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한다. 첫 게스트 전소민은 ‘런닝맨’과는 다른 ‘미추리만의 추적 방식’에 적응하지 못해 헤매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전소민은 “도대체 다른 멤버들은 이걸로 어떻게 찾는 거냐”며 “난 1000만 원 안 찾아도 되니까 이 녹화를 망치고 싶다”고 분통을 터뜨려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1000만 원의 행방과 멤버들의 ‘8人 8色’ 추적 전쟁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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