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2018 APAN' 최우수 연기상 수상.."큰 상 받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3일 오후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APAN) 시상식에 참석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3일 오후 8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APAN)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아이유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트로피를 안은 그는 “이지은으로 받은 상 중 가장 큰 상”이라며 ‘나의 아저씨’의 김원석 PD와 박해영 작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6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힘들 때도 있었다. 부족하지만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