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래퍼 매드클라운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며 “홀로서기를 한다”고 밝혔다.
매드클라운은 30일 자신의 SNS에 “스타쉽과 서로의 방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오늘로 계약이 종료됐다. 스타쉽은 아티스트로서 매드클라운의 홀로서기를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남겼다.
그러면서 “5년 전, 스타쉽과의 인연은 행운이었고 함께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매드클라운이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첫 싱글 음반 ‘착해빠졌어’를 작업할 때 많은 걸 배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의 경험은 대중가수로서 저에게 큰 재산이 됐다”고 강조했다.
매드클라운은 “홀로서기를 결심한 지금, 가족으로부터 막 독립을 시작한 스무 살 대학생의 느낌이다. 스타쉽은 여전히 내게 가족 같은 의미의 회사”라며 “5년 동안 나를 보살펴 주느라 고생 많았다. 나 역시 뭔가를 드릴 수 있었던 아티스트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매드클라운은 30일 자신의 SNS에 “스타쉽과 서로의 방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오늘로 계약이 종료됐다. 스타쉽은 아티스트로서 매드클라운의 홀로서기를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남겼다.
그러면서 “5년 전, 스타쉽과의 인연은 행운이었고 함께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매드클라운이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첫 싱글 음반 ‘착해빠졌어’를 작업할 때 많은 걸 배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의 경험은 대중가수로서 저에게 큰 재산이 됐다”고 강조했다.
매드클라운은 “홀로서기를 결심한 지금, 가족으로부터 막 독립을 시작한 스무 살 대학생의 느낌이다. 스타쉽은 여전히 내게 가족 같은 의미의 회사”라며 “5년 동안 나를 보살펴 주느라 고생 많았다. 나 역시 뭔가를 드릴 수 있었던 아티스트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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