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개그맨 김용만 / 사진제공=TV조선
개그맨 김용만 / 사진제공=TV조선
개그맨 김용만이 TV조선 새 토크쇼 ‘여자가 욱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이하 여욱이)’의 MC로 나선다.

‘여욱이’는 여성들이 중심이 돼 이끄는 심리 예능 토크쇼다. 여성들의 애환을 털어놓고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취지다. 오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그동안 ‘일요일 일요일 밤에’ ‘느낌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해온 김용만은 ‘여욱이’의 MC로 여성 패널들과 남성 패널들의 설전을 조율할 예정이다. 패널로는 방송인 김가연, 배우 홍지민, 개그우먼 이국주, 방송인 홍석철과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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