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27일 시작되는 전국투어 콘서트 합주 연습을 마치고 4년 동안 동고동락한 매니저 팀, 코러스 팀과 함께 어딘가로 향한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샤부샤부 식당이었다. 장민호는 “’올해 공연도 잘해보자’ 으쌰으쌰 하는 마음에 준비한다. 역대급 회식이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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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장민호는 이들과 4년 동안 함께한 콘서트를 떠올리며 “함께 가는 사람들이라고 느껴져서 편하다. 난 가수를 시작하자마자 콘서트를 한 케이스가 아니라 이 시간이 더 소중하다”라고 말한다. 길었던 무명 시절을 회상한 장민호는 “그 시절에는 단독 공연이라는 말은 떠올릴 수도 없었는데 이제는 4년째 전국 투어 중”이라고 덧붙인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진심으로 장민호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응원한다.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하는 장민호의 열정, 스태프들을 향한 장민호의 진심, 장민호가 매니저들과 코러스 팀을 위해 준비한 역대급 회식 현장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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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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