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쳐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쳐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독일 방송인 알베르토가 출연해 독일 친구들도 홍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알베르토는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친구들에게 한국을 알릴 수 있어서 “행운”이라고 했다.

알베르토는 독일 친구들과 함께 홍어 먹었던 것을 떠올리며 “편집이 맛없는 것처럼 나왔는데 맛있게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탈리아는 한국처럼 못 먹는 게 없다. 선지, 도가니 먹고 혀 먹고 안 먹는 거 없다”며 “간단한 음식 주면 실망할까봐 맛있게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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