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설인아 화보
배우 설인아 화보
배우 설인아가 몸매 비결을 밝혔다.

설인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설인아가 내린다’는 콘셉트로, 감성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보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설인아는 몸매 비결을 밝혔다. 그는 “비율이 좋은 편이 아닌데 사진을 잘 찍어준 덕분”이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또 그는 “(잘 나온 사진을 보며) 저 사진만큼은 아닌걸?, 실제로 보면 사람들이 실망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에 관리를 더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몸매 관리를 묻는 질문에는 “식욕이 많다”라며 “한식파라 기름기 있는 요리는 덜먹는다. 힘내는 데에는 역시 한식이 최고”라고 설명했다.

태권도 공인3단에 현재 주짓수도 배우고 있는 설인아는 “역동적인 걸 좋아한다.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엔도르핀이 도는게 느껴져 행복하다”고 말했다.

더 많은 설인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월호에 실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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