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역류’
사진=MBC ‘역류’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역류’(극본 김지연·서신혜, 연출 배한천·김미숙) 20회 방송분에 마라토너 이봉주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이봉주는 극 중 홍초희(소희정)이 새로 차린 가게에 온 손님으로 ,초희가 다니는 마라톤 동호회의 회장 중남 역을 맡았다. 초희는 함께 있던 양수경(이응경)에게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중남을 잘 생겼다고 치켜세우고 기분이 좋아진 중남이 초희에게 눈을 찡긋거리는 모습이 담길 예정.

지난 11월 말 일산 MBC 드라마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봉주는 짧은 컷이지만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연기에 집중했다고.

이날 카메오 촬영분은 오는 8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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