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생민이 차 안에서 폭풍 열창을 했다.

3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생민은 다음 일정까지 4시간이 남자 “이동하면 차가 많이 막히고 기름의 오차 범위가 생긴다”며 주차장에서 고민을 시작했다. 김생민은 주차비가 무료인 방송국에 계속 머물러 있었다.

이동을 결심한 김생민은 차 안에서 ‘레 미제라블’의 OST를 들었다. 김생민은 “CD가 하나뿐”이라며 ‘레미제라블’만 듣는 이유를 밝혔다.

양세형은 김생민에게 “1분 미리듣기만 들어도 충분하다고 말하는 걸 봤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김생민은 잘못된 만남의 멜로디를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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