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이광수와 전소민이 벌칙을 수행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인도네시아 수동 목재 케이블카 타기에 나선 이광수와 전소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광수와 전소민은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케이블카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하지만 악천후로 인해 엄청난 파도가 쳤고 먹구름이 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광수는 믿기지 않는 광경에 “CG 아니냐”고 물었다. PD는 “무게 제한 때문에 한 명씩 가야한다”라며 “먼저 탑승할 사람을 골라달라”고 말했고 이광수와 전소민은 서로 떠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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