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유키스 케빈/사진제공=NH미디어
유키스 케빈/사진제공=NH미디어
그룹 유키스 탈퇴 의사를 밝힌 케빈이 팬들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케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스미(유키스 팬클럽)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사랑해요”라고 적힌 이미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유키스가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인 만큼, 그 아래 일본어와 영어로도 같은 문장을 게재,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케빈은 지난 3일 탈퇴를 공식화했다. 당시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케빈이 2017년 3월을 끝으로 계약을 종료 하게 됐다”고 밝혔다. 케빈은 이에 따라 한국과 일본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마친 뒤 탈퇴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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