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앤씨아/ 사진=V앱 캡처
가수 앤씨아/ 사진=V앱 캡처
가수 앤씨아(NC.A)가 필통 만들기에 도전한다.

앤씨아는 3일 오후 V라이브 ‘앤씨아의 만들기나라’를 진행했다. 새학기를 기념해 만들기 솜씨를 선보인 것.

이날 앤씨아는 “어릴 때 필통을 만들 수 있는 세트를 팔았었다. 당시 3천 원이었는데 싼 편은 아니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한 달에 용돈을 5천 원에서 만 원정도 받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앤씨아는 “이번에 또 필통을 만들게 돼 반갑다. 그때 기억을 되살려서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앤씨아는 지난번 방송에서 스노우볼과 레몬청,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던 때를 생각하며 “당시엔 실수가 많았다. 오늘은 해봤던 거니까 잘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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