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박명수, 김희철 / 사진=텐아시아 DB
박명수, 김희철 / 사진=텐아시아 DB
K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자랑방 손님’이 3월 16일 첫 방송된다.

KBS 측 한 관계자는 23일 오후 텐아시아에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자랑방 손님’이 내달 16일 방송된다. 박명수와 김희철이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보이는 라디오를 떠올리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날로그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자랑방 손님’은 ‘비타민’ 후속으로 편성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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