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배틀트립’ / 사진제공=KBS
KBS2 ‘배틀트립’ / 사진제공=KBS
‘배틀트립’에서 다라투어와 MK투어가 공개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신년특집 빅매치’을 주제로 2016년을 빛냈던 핫한 여행 설계자 들이 재출연한다. 산다라박-강승현의 필리핀 ‘다라투어’와 김민교-임형준-한정수의 태국 ‘MK투어’가 공개된다.

산다라박은 이전 ‘다라투어1탄’을 통해 ‘배틀트립’ 사상 가장 핫한 반응을 이끌어냈지만 김태훈-조승연의 베트남 여행기와의 대결에서 2표 차이로 아쉽게 패배했던 바.

그가 강력한 상대 김민교를 상대로 설욕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이번 대결의 놓칠 수 없는 재미 포인트로 주목됐다.

산다라박은 여행기 공개 전, “’배틀트립’ 우승을 위해 이를 갈았다, 이번엔 꼭 이기고 말거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제작진과 2달 전부터 사전조사와 직접 답사를 다니며 가장 완벽한 여행을 보여주겠다는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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