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 사진제공=코미디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 사진제공=코미디
개그맨 유민상이 귀요미 3종 세트를 공개했다.

최근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녹화에서는 부산 먹방에 나선 유민상이 촬영 중 김민경에게 선물로 받은 머리띠를 하고 애교를 방출했다.

조개구이 전문점에서 신나는 먹방으로 기분이 좋아진 문세윤은 지난주 방송에서 김민경에게 선물로 받은 신발을 신고 왔다며 자랑을 했고, 이에 아무에게도 선물을 받지 못한 유민상이 “좋겠다 너희들끼리 선물 주고받아서”라며 질투와 시샘 가득한 말을 건넸다.

이를 지켜보던 김준현은 유민상의 서러운 마음을 달래주고자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날렸으며 김민경도 “내가 선물을 주면 하겠냐?”고 물은 후 착용하고 있던 머리띠를 벗어줬다.

유민상은 김민경의 깜짝 선물에 “감당할 수 있겠냐?”는 한 마디를 남긴 후 곧바로 착용, 애교 대방출에 나섰다.

‘마블리’ 마동석을 위협하는 ‘유블리’ 유민상의 애교 3종 세트는 30일 오후 8시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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