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조이, 깜짝 놀라도 요정 미모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트릭 앤 트루’ 레드벨벳 웬디, 조이 / 사진제공=KBS2

‘트릭 앤 트루’ 상상 연구원 레드벨벳 웬디-조이의 순도 100% 깜놀 리액션이 포착됐다.

KBS2 ‘트릭 앤 트루’에서 웬디와 조이가 녹화 도중 충격에 휩싸인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에너지 드링크와 가루를 활용한 폭죽 만들기에 나섰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폭죽의 파워에 상상 연구원들에 멘붕에 빠졌다고 전해졌다.

이 가운데 웬디와 조이가 깜짝 놀란 상황에서도 귀여운 리액션을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스틸 속 웬디와 조이는 토끼처럼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곤, 안절부절하지 못하고 있는데, 놀란 가운데에서도 깜찍한 매력을 폭발시킨 것. 특히 웬디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큰 눈을 더 크게 뜬 채 두 눈을 초롱초롱 반짝여 요정 비주얼임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조이는 일촉즉발의 긴장된 상황임에도 타고난 과즙미를 뽐내 이목을 끈다. 조이가 폭죽이 터지는 순간에 입꼬리를 하늘 높이 끌어올리며 광대승천 미소를 선보인 것. 예상치 못한 순간까지 러블리함을 뿜어내는 웬디와 조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기분 좋게 정화시킨다.

그런가 하면 웬디와 조이가 베프답게 붕어빵 액션을 취해 시선을 고정시킨다. 손을 엉거주춤하게 든 것부터 입으로 감탄사를 터트리는 모습까지 마치 데칼코마니인냥 똑 닮아 있는 것. 이에 웬디와 조이의 러블리한 매력이 폭발한 깜놀 리액션은 오늘(28일) 방송될 ‘트릭 앤 트루’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트릭 앤 트루’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