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조관우 /사진=공식 SNS
조관우 /사진=공식 SNS
가수 조관우가 갈비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컴백을 위해 녹음을 재개했다.

조관우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걱정해주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응원에 힘입어 다시 녹음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진 속에는 조관우가 편안한 셔츠 차림으로 마이크 앞에 서서 눈을 감은 채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조관우는 지난 11월 19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아트홀에서 열린 ‘조관우&조통달과 함께하는 그 때 그리고 지금’의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 이후 우측 8번 늑골 골절로 인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애초 진단은 3주지만 2주 휴식 후 바로 녹음 재개 소식을 알려, 13년 만의 정규 음반 컴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것.

조관우는 현재 정규 9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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